상담을 전담하다보니 자연히 건강보험에 소홀하게 되고
그냥 데스크 업무려니..몇년을 그러고 있었네요
오늘 주신 원장님 자극에 새삼스레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레이져로 하는 모든 처치(지각과민포함..) 아직까지 비보험이려니 하고 있었던 제가
좀 한심했구요.
백악질 오식증이란 상병명이 있는건 알았는데
처치를 넣어볼까라는 데까지 생각이 못 미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된 강의 였습니다.
앞으론 건강보험 심사지침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도..
늦게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열강해주신 원장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이 싫으셨을텐데도
끝까지 답 해주시려 애쓰셨던 원장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원장님!!
건강 챙기시구요 담에 뵐 때는 그 천식이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