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영욱님!!!
서울치의학교육원 이진희입니다.
매번 먼 부산에서 오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상 원장님이 많이 바쁘셔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상담세미나여서인지,
많은 분들이 수강해주신 상담세미나였습니다.
먼 지방에서도 많이 와주시고, 배움의 열정은 아무리 먼곳이라도 아침일찍 올수 있는
힘을 생기게 하는거 같습니다.
김영삼 원장님의 강의는 이전에는 없었던 독특한 강의여서인지,
들으시는 분에 따라 강의평가가 엇갈리는 경우가 있는듯 싶습니다.
어떤 분들은 강연이 별루였다라고 평가하시는 반면,
원장님 강의에 푹 빠지셔서, 정말 먼 곳에서도 김영삼 원장님 강의라면,
한번도 빠짐없이 다 참가해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수강해 주신 분들의 따끔한 질책과 칭찬을 거울 삼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한주의 시작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이영욱입니다.
>7일날의 세미나를 듣고~오늘은 치과진료 상담자 과정을 듣고 글을 쓸려고 왔는데...
>7일날의 강연에 너무 감동받은 저로서는 밑에 글을 읽고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있네요...
>
>오늘 치과진료 상담과정 많은 부분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정말이지 그 큰강의실에 저 말고도 많은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치위생사 5년차에 접어들지만, 솔직히 강연을 들었던적이
>1년차 신입때 이후 5년만에 듣는 강의라는게 그 자리에 있던 많은 분들이
>저에게 준 또하나의 충격이었습니다.
>5년동안 너무 나태하게 환자의 아픈부분을 치료하고, 해 왔다는 생각에
>위생사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창피했습니다.
>정말이지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기 보다는 나의 상담성공률을 높이고 보이기 위해
>너무 내입장에서 내편이에 의해 진료를 해왔다는 생각이
>오늘 원장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느꼈습니다.
>내일부터는 상담자료나 상담할때의 마음가짐부터 새로이 다져볼려구요
>가슴깊이 느끼게 강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단하나~원장님께서 많은 부분을 알려줄려고 하시는 마음은 알지만...
>중간중간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넘어가시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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