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의 위트로 강의가 지루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지루한 강의는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머리에 잘 안들어오는 법이거든요.
특히나 하루종일 진행되는 세미나인 경우에는 강의내용도 중요하지만,
전달해주시는 원장님의 열정이 강의의 집중도를 높여주게 되고,
많은 분들이 김영삼 원장님의 강의의 매력으로 뽑고 계시네요^^
궁금해하시는 외과부분에 대해서는
1월 27일에 있을 전공자들을 위한 건강보험세미나가 준비되어있으니까,
시간이 되신다면 강의를 들으신다면 도움이 되실꺼 같네요..
따뜻한 연말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안녕하세요
>
>혼이 빠지게 기침하시면서 열강 해주신 김영삼 박사님~
>
>ㅋ 저 기억하시죠 .. 이름만 기억안나실려나 ^^;
>첫인상 빨간모자 날라리..ㅡㅡ; 충격이였어요
>보험청구때 맨앞에 앉은...
>강의내내 놀리시구 ㅠㅠ* 아..
>
>몇시간 안되는 강의였지만
>그동안 연구하신 선생님의 고민들을 충분히 알수 있었습니다.
>
>전 4년차지만
>데스크일을 시작한지는 겨우 2개월밖에 안되는 초보였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
>데스크 업무에도
>그리고..
>제가 준비하는 세미나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워낙 유머있는 분이여서
>강의내내 많이 배우고
>많이 웃고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
>쌤이 하시는 세미나들 열심히 참석할 수 있도록
>저희 원장님을 잘 구슬려서 지원 받아보도록...ㅋ .. 암튼...
>다음에 또 강의 들으러 오면 선물주신다는 약속 잊지마시길..ㅋㅋ
>
>다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점은..
>제가 이상하게 실습때부터 쭉 외과쪽에서만 일을 해서
>외과 쪽에 대해 조금 설명이 부족했던거에 아쉬웠습니다.
>턱관절, 간단한 종양검사나 수술도 저희 의원에서는 하고 있어서 ..
>또 같은 건물에 검사실이 있어서 ..
>자세히 듣고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ㅎ 외과 강의가 아니였고
>강의 내용은 일단 평균치에 맞춰야 하는 거 알고 있기에
>그부분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네요 ^^
>
>너무 후기가 길었죠
>열심히 준비하신 박사님 너무 고생하셨구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전 열심히 배우러 다니겠습니다.
>
>영삼아저씨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