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 보험세미나가 끝났네요.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지만, 진료를 마치고 시간 맞춰가기가 쉽지가 않았었는데
조금은 다행인면도...ㅎㅎㅎ
하지만, 기대했던 부분보다도 많이 배워서 왔습니다.
치위생사 2년차인데 일하면서 너무 제 자신에 많은 점수를 매기고 있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이 안다고 자부했던부분에서도 예상을 빗나가는...흑흑!!
이래서 배우는것은 평생해야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이 바뀌는것에 대처하지 못했던 부분이 조금은 실망스럽기도 하네요.
열심히 필기해서 왔으니~이제는 한번 더 보고 공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병원에서 지원해준거라 직원교육도 한번해야 한다는ㅜㅜ
김영삼 원장님처럼 재미있고 쏙!!쏙!!들어오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화이팅!!
원장님~!!다음번에는 조금 천천히 진행을 해주세요...
받아적기 힘들어요...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