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일끝나자마자 가서 4시 이후로 가서 들으러 갔다.
처음에 고선주 강사님이 강의를 해주시고 나중에 박지현 강사님이 강의를 해주셨다.
이제 4년차 정도 됬기에 어느정도 교정 사진에 대해 자신감이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
그냥 눈대중으로 한거 같아서 부끄러웠다,
내가 만약 후배가 들어왔는데 정확하게 알려주지못하고, 이렇게 눈대중으로 찍는거야 이렇게 말하는거보다,
정확한 가이드 라인과 규격화가 중요한거 같았다.
나라는 사람은 한 사람이고 여러명이 아니듯이, 치과에서도 내가 없을수도 있는것이고
내가 없다고 사진을 못찍어서 병원이 마비가 된다는거 또한 말이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에서의 규격화가 필요하다는 말이 정답인거 같다.
세미나를 듣고나서 병원에서 세미나를 들었던 내용을 토대로 팁을 발표하기로 했었는데,
좋은 정보를 알려줄수 있을거 같아서 뿌듯하다.
예전에 세미나를 들으러 갔을때는 너무 어려운 치의학용어를 섞어 쓰셔서 이해도 잘 안됬는데
요번 세미나는 용어도 쉽게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쉬는시간도 주시고 간식도 주셔서
토요일에 진료 끝나고 갔어도 많이 힘든느낌없이 잘 듣고 올수 있을거 같았다.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