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하면서 여기 원장님께서 워낙 보험에 신경을 많이 쓰시고 공부도 하시고 하시는 원장님이셔서 데스크 실장으로 상담과 보험청구를 주 업무로 하는데 그냥 알고 있는 상식으로만 보험 청구를 해서는 안되겠다 싶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3급 합격하고 2급 강의 들으면서 강사님들께 들은 강의 내용들이 그냥 시험을 보기위해서만의 준비가 아니라 우리 치과에서 좀 더 신경써서 할 수 있는 부분들 또는 좀 더 노력하면 제대로 보험청구를 잘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된것 같아 공부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험은 정말 알면 알수록 어렵기도 하지만 또 아는게 힘이라고 공부하고 알아 갈수록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토요일마다 퇴근 후 강의 들으러 오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지난주를 끝으로 수료증을 받으니 너무 뿌듯 하네요~
여기서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보험 공부 해야겠어요!
강사님들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